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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그리스 로마 시대) 이후 음악은 치료적 도구로 사용되어 왔으며, 소리와 음악을 포함한 고대의 치유 의례들이 여러 문화에서 존속되었다.
샤머니즘은 사회인류학 내에서 심층적으로 연구되었으며, 수정된 샤머니즘은 보통 현대 자기 계발 작업의 통합된 부분이다.
음악의 치유적 힘에 대한 신화와 내러티브는 대부분의 문화에 수없이 많다.
사울왕과 다윗의 이야기는 서구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이야기 중 하나이다.
오르페우스는 앨빈, 번트가 언급한 것과 같이 여러음악치료사의 관심을 끄는 또 다른 신화의 인물이다.
그러나 문제는 고대로부터 전승된 음악과 의료에 대한 철학 및 실제와 더불어 현대의 과학적 음악치료와 연결되는 지속적이며, 중단된 적 없는 전통이 존재하는가이다.
이는 퀴멜이 주장한 것이나 이 개념은 음악치료의 역사에 대한 책에서 심각한 비판을 접한다.
플라톤 이후 철학과 음악 이론에 대한 문헌에서 음악의 치유적 힘이 흔한 주제라는 것에는 거의 이의를 제기할 수 없으나, 호든은 매우 초창기의 의학적 문헌이 음악의 속성에 대한 사변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원칙에 회의적 태도를 취했으며, 의학의 역사에서 음악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논문은 아주 드물다는 것을입증했다.
“음악치료를 위한 개념적 여지를 만드는 것은 철학과 종교이다” 
또한 호든은 의학과 정신의학의 역사에 대한 영국의 2가지 표준 작업에 음악이 주제로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에도 주목했다. 이는 지난 15년간 바뀌지 않았다.
음악에 대한 논문에서 음악의 치유적 힘에 대한 장을 포함하는 전통은 아마도 보에티우스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보에티우스의 유명한 논문 ‘음악의 원리DeInstitutione Musica’는 중세시대 온 유럽에 널리 퍼졌다.
이는 대학 ‘4학(수학, 음악, 기하, 천문학)’의 읽기 과제 중 일부였으며, 의학 전공 학생들의 강의계획안에 포함되는 것이기도 했다.
보에티우스의 일화, 문장과 서술은 얼마 되지 않았으나 간결한 이론적 가정에 기반을 둔 음악과 의학 간 연계로서 중세 음악 문헌에 여러 차례 반복되었다